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안내 ( 최대 2만원 )

이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에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방문하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참여 방법

시장 내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임을 알리는 표시가 있으며, 해당 상점에서 구매한 소비자들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되는 전통시장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

 

행사 대상

이번 행사는 전국 6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까지도 매달 60~70개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할인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수산물 물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징어·참조기 정부 비축물량 반값 특별전은 4월 14일까지 연장되었으며, 고등어 할당관세 2만 톤을 다음 달까지 전량 배정하는 등 주요 수산물 공급을 적극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50% 할인행사(정부 20% 지원)를 매월 개최하여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양수산부의 지속적인 노력과 정책들이 수산물 시장의 안정과 소비자들의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과 할인 정책을 통해 소비자와 시장 상인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해양수산부는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수산물 시장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